김하성 빼고 승승장구..‘듀본 멀티히트’ 애틀랜타, 마이애미 꺾고 7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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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김하성 없이도 애틀랜타는 순항하고 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8월 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애틀랜타는 4-1 승리를 거뒀고 7연승을 질주했다. 김하성은 부상 복귀 후 이틀 연속 결장했다.
애틀랜타는 브라이스 엘더가 선발등판했다. 라인업은 드레이크 볼드윈(DH)-로날드 아쿠나 주니어(RF)-맷 올슨(1B)-마이클 해리스(CF)-아지 알비스(2B)-마우리시오 듀본(SS)-레인 토마스(LF)-오스틴 라일리(3B)-션 머피(C) 라인업을 구성했다
마이애미 선발투수는 우완 유리 로페즈. 마이애미는 재비어 에드워즈(2B)-카일 스토워스(1B)-오토 로페즈(SS)-그리핀 코나인(RF)-에리베르토 에르난데스(LF)-오웬 케이시(DH)-제이콥 마시(CF)-조 맥(C)-하비에르 사노하(3B)의 라인업으로 맞섰다.
애틀랜타는 2회말 3점을 선취했다. 선두타자 알비스가 볼넷을 골랐고 듀본이 안타로 1,3루 찬스를 만들었다. 1사 후 라일리가 2루타로 알비스를 불러들였고 2사 후 볼드윈이 2타점 적시타를 더했다.
애틀랜타는 3회말 1사 후 해리스의 2루타, 2사 후 터진 듀본의 적시타로 1점을 추가했다.
마이애미는 5회초 1점을 만회했다. 1사 후 케이시가 볼넷, 마시가 2루타로 2,3루 찬스를 만들었고 맥이 땅볼로 케이시를 불러들였다.
양팀은 이후 점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애틀랜타 선발 엘더는 7이닝 1실점 호투로 승리를 따냈다. 딜런 도드가 0.2이닝, 디디에 푸엔테스가 1.1이닝을 각각 무실점으로 지켰다.
마이애미 선발 페레즈는 5이닝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캘빈 포셰, 케이드 깁슨, 조시 에크니스가 각각 1이닝씩을 무실점으로 지켰다.
김하성을 사실상 전력 외 벤치 선수로 두고 있는 애틀랜타는 7연승을 질주하며 시즌 승률을 0.605까지 끌어올렸고 6연패에 빠진 LA 다저스를 제치고 전체 승률 2위로 올라섰다.(사진=마우리시오 듀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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