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컹·야고 연속골’ 울산, 김천 2-1 누르고 2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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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현민 기자= 울산 HD가 김천 상무 원정에서 승전고를 울렸다.
울산은 5일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12라운드 원정에서 말컹과 야고의 연속골로 2대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울산은 최근 2연패에서 탈출, 승점 20점으로 3위를 유지하며 선두권 경쟁을 이어갔다. 반면, 2연승 행진을 멈춘 김천(승점13)은 10위에 머물렀다.
김천 주승진 감독은 3-4-3을 꺼냈다. 김주찬, 이건희, 고재현, 박철우, 이강현, 박세진, 홍시후, 이정택, 임덕근, 이찬욱, 문현호가 선발로 출전했다.
울산 김현석 감독은 4-1-4-1로 맞섰다. 말컹, 강상우, 보야니치, 이동경, 이진현, 트로야크, 조현택, 이재익, 서명관, 최석현, 조현우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 시작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울산 보야니치가 김천 이찬욱에게 왼쪽 무릎을 가격당해 통증을 호소했다. 전반 4분 다시 주저앉았고, 그라운드 밖에서 의무팀 확인 후 다시 들어왔다. 그러나 8분 보야니치가 뛸 수 없다는 신호를 보냈고, 이규성이 대신 들어왔다.
울산이 고삐를 당겼다. 전반 11분 말컹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수비수를 제친 후 문전에 있던 이동경에게 패스했다. 이동경이 재치 있게 왼발로 볼을 흘려줬고, 강상우가 오른발로 감아 찬 슈팅이 골대 옆으로 흘렀다.
김천도 물러서지 않았다. 전반 15분 울산 문전에서 고재현과 이강현의 연속 슈팅이 수비진에 차단됐다. 18분 홍시후가 울산 문전에서 머리로 볼을 떨궈줬고, 이건희가 문전 깊숙이 침투 후 날린 슈팅이 골키퍼 조현우에게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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