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빅클럽으로’ 36세 헨더슨, 첼시 이적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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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헨더슨이 첼시로 이적했다.
첼시는 8월 4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잉글랜드 국가대표 미드필더 조던 헨더슨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헨더슨은 1990년생 잉글랜드 국가대표 미드필더로, 리버풀에서 전성기를 보내며 주장을 맡았던 선수로 국내 축구팬에게도 친숙한 이름이다.
고향팀인 선덜랜드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헨더슨은 2011년 리버풀로 이적했다. 리그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왕성한 활동량을 기반으로 팀의 엔진이 됐다. 고강도 압박을 구사하는 위르겐 클롭 전 감독의 '헤비메탈' 축구에서도 중요한 부품이었다.
지난 2023년 알 에티파크로 이적하며 리버풀 생활을 마쳤던 헨더슨은 사우디아라비아 생활에 적응하지 못했고 2024년 아약스로 이적하며 유럽으로 복귀했다. 지난 시즌은 브렌트포드로 이적해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왔고 리그 32경기(선발 22회) 3골 1도움을 기록했다.
헨더슨은 "구단의 규모, 내가 존경하는 감독, 선수들의 실력을 고려하면 거절할 수 없는 기회였다"며 "주변 선수들과 팀을 최대한 돕기 위해 매일 최선을 다할 뿐이다. 빨리 시작하고 싶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사진=조던 헨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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