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일본팀과 격돌한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 “배울 건 배워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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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과 중국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 선수단이 1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2026 제주 한중일 여자배구 탑클럽 슈퍼매치' 맞대결을 마친 뒤 단체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KBSN 제공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배울 건 배워야죠.” 현대건설이 제주에서 특별한 경험을 쌓았다.
현대건설은 1일부터 2일까지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2026 제주 한중일 여자배구 탑클럽 슈퍼매치’에 출격했다.
국내에서 한중일 여자배구 클럽팀들이 모인 건 처음이다. 일본의 오사카 마블러스, 중국의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와 함께 현대건설, 흥국생명이 격돌했다.
이번 한중일 슈퍼매치에서는 국제배구연맹(FIVB) 권고에 따라 대표팀 롱리스트에 포함된 선수들은 출전이 불가하다. 현대건설은 지난 6월 한국실업배구연맹&프로배구 퓨처스 챔프전에 참가한 선수들, 그리고 ‘이적생’인 베테랑 미들블로커 배유나와 아웃사이드 히터 이한비, 리베로 김연견까지 기용했다.
특히 2007년생 동갑내기인 180cm 아웃사이드 히터 이채영, 184cm 미들블로커 강서우, 173cm 아웃사이드 히터 이민영을 꾸준히 선발로 투입했다.
세터 김다인이 대표팀에 차출된 가운데 올해 새롭게 현대건설 유니폼을 입은 구솔이 주전 세터 임무를 맡았다. 2일 상하이전에서는 세터 김사랑도 번갈아 투입됐다. 리베로 이영주, 한미르도 출격했다.
김희진과 정지윤, 외국인 선수 조던 윌슨과 아시아쿼터 메가왓티 퍼티위는 밖에서 동료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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