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노 깜짝 단독! 이강인 떠나자 PSG 일본인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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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생제르망(PSG) 한국 국가대표 이강인이 떠난 빈자리를 일본 선수로 메울까. 일본의 국가대표 골키퍼 스즈키 자이온이 PSG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3일(한국시각)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PSG가 스즈키 영입을 위해 파르마에 총 3300만유로(약 570억원) 규모의 패키지 제안을 보냈다"고 단독으로 전했다.로마노는 "PSG는 이제 유벤투스를 제치고 영입 경쟁에서 앞서고 있다"며 "공식 제안이 전달됐으며, 파르마 역시 협상을 진행할 준비가 된 상태다"고 전했다.
앞서 프랑스 풋 메르카토도 지난 2일 '공격적인 선수 영입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물밑에서 또 다른 이름이 점점 더 크게 부상하고 있다'며 '바로 파르마의 일본 국가대표 골키퍼 스즈키다'고 보도했다.
PSG 구단 수뇌부는 영입과 방출을 가리지 않고 여러 이적 건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이강인과 곤살루 하무스는 이미 팀을 떠났다. 브래들리 바르콜라와 랑달 콜로 무아니의 경우 PSG에 상당한 수입을 안겨줄 것으로 예상된다. 마그네스 아클리우슈를 비롯해 미카 고츠와 페란 토레스 등이 이달 말까지 PSG에 합류할 가능성이 매우 큰 선수들로 거론되고 있다.
여기에 더해 PSG는 스즈키에게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영입에 큰 관심을 보이는 팀이 있다. 바로 유벤투스다. 앞서 이탈리아 매체 투토스포르트는 스즈키와 관련해 양측에 도움이 되는 해결책이 있다고 주장했다. 유벤투스는 PSG와 스즈키 영입 경쟁에서 이길 수 없음을 인정하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유벤투스는 스즈키가 PSG와 계약을 체결하도록 한 뒤, 그의 단기 임대를 요청하는 방식을 취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PSG도 아직 성장이 필요한 스즈키를 영입 후 임대하는 방식을 고민한 바 있어 가능한 선택지다.
반대로 PSG가 스즈키를 영입한 뒤 그를 계속 데리고 있기로 한다면 뤼카 슈발리에 골키퍼가 PSG를 떠나게 될 가능성이 생길 수도 있다. 그렇게 된다면 유벤투스는 이 상황을 활용해 슈발리에 영입으로 방향을 전환할 수도 있다. 결국 유벤투스는 PSG의 움직임을 매우 주의 깊게 지켜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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