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레스↔요케레스 스왑딜 무산? 아르테타 감독, “요케레스는 잔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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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요케레스는 잔류한다”고 선언하며 훌리안 알바레스와의 스왑딜 가능성을 일축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식통 '알레띠 스트림'은 2일(한국시간) 아스널과 지로나의 프리시즌 경기 후 훌리안 알바레스 영입설에 대한 질문에 아르테타 감독이 "우리 구단 소속이 아닌 선수에 대해서는 어떤 언급도 하지 않겠다. 우리는 현재 보유한 선수단에 매우 만족한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이어 요케레스의 잔류 여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아르테타 감독은 “요케레스는 잔류한다”고 말하며 최근 언급되고 있던 아틀레티코의 훌리안 알바레스와 아스널의 빅토르 요케레스 스왑딜 설을 일축했다.
알바레스 문제로 골치가 아픈 아틀레티코다. 알바레스는 지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기간 동안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고 싶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했다. 아틀레티코는 선수의 바르셀로나 이적에 대해서는 바이아웃(약 5억 유로) 외에는 허용하지 않겠다며 강경한 입장을 고수해 왔다.
반면 선수 본인이 이적을 희망한다면 타 리그로의 이적은 허용한다는 입장이다. 다만 1억 5천만 유로(약 2,500억 원)라는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받지 못한다면 이적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파리 생제르맹과 아스널이 알바레스에게 관심을 가진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실제 이적 절차가 진전되지는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공격수 보강을 원하던 아스널이 알바레스 영입을 위해 요케레스를 협상 카드로 활용하고, 여기에 약간의 현금을 더한 스왑딜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나왔다. 아르테타 감독이 알바레스를 강하게 원하고 있으며, 안드레아 베르타 단장 역시 알바레스 영입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주장이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벤 제이콥스’도 이 내용을 보도했다. 알바레스를 영입할 1%의 가능성이라도 보인다면 아스널은 적극적으로 뛰어들 것이며, 그만큼 알바레스를 강력히 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이적이 성사되더라도 요케레스가 포함되는 형태가 아니라, 각각 별개의 이적 작업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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