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리그 112승 투수 LG 카라스코, 7이닝 퍼펙트 압도적 데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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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통산 112승을 거둔 베테랑 우완 투수 카를로스 카라스코(39·LG 트윈스)가 그야말로 압도적인 KBO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카라스코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안타와 볼넷을 하나도 허용하지 않는 무결점 완벽투로 두산 타선을 잠재웠다. 삼진은 2개를 낚았다.
투구 수가 이닝당 평균 10개를 갓 넘긴 74개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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