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섭 조커 맹활약' 최윤겸 감독 "보통 출전 시간을 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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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겸 용인FC 감독. 김진혁 기자
[풋볼리스트=천안] 김진혁 기자= 최윤겸 용인FC 감독이 교체 투입으로 매번 맹활약을 펼치는 김보섭에 대해 생각을 밝혔다. 내심 축구선수는 90분을 뛰고 싶어하지만, 김보섭 본인이 조커 역할을 더 원한다고 한다.
1일 오후 7시 30분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6 20라운드 천안시티FC와 용인FC가 맞대결을 펼친다. 천안은 4승 7무 7패 승점 19점으로 11위, 용인은 3승 9무 6패 승점 18점으로 12위다.
용인이 순위를 높일 기회다. 올 시즌 창단 후 첫 K리그2 여정을 보내고 있는 용인은 현재 승점 18점으로 12위다. 시즌 초 좀처럼 첫 승을 기록하지 못하며 순위는 최하위권까지 추락했지만, 5월 기점으로 승점을 야금야금 쌓으면서 중위권까지 도약했다. 승점 1점 앞선 천안전 승리 시 최대 10위 등극까지 가능하다. 올 시즌 3승 중 2승을 원정에서 차지한 만큼 천안 원정길에서 승점 3점을 충분히 노려볼 수 있다.
경기 전 취재진을 만난 최윤겸 감독은 "최근 경기력이 저조해서 만회하기 위해 조직적 훈련을 많이 했다. 상대는 베스트가 출전하진 않았지만, 코리아컵을 치렀기 때문에 우리가 적극적으로 경기력 주도권을 잡고 운영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런 부분들을 활용해 훈련에 임했다"라고 말했다.
순위 상승 동기부여에 대해선 "아무래도 리그를 치르면서 계속 원하는 성과를 못 내고 있다. 팬분들도 저희도 분위기 자체가 조금 다운돼 있다. 오늘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서는 더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방향에서 공수 시도를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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