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서 다시 얻은 기회 강선규 "최부식 선배처럼 리시브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69 조회
- 목록
본문
오프시즌 들어 OK저축은행에서 한국전력으로 이적한 리베로 강선규가 팀 연습을 마친 뒤 코트에서 포즈를 취했다./류한준 기자
[마이데일리 = 오산 류한준 기자] 한 시즌을 보냈다. 그러나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강선규는 2025-26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3순위로 OK저축은행에 지명됐다.
속초고와 중부대를 나온 그에게 신인 지명은 배구 선수로 뛰며 세운 목표 하나를 이룬 셈이 됐다. 앞서 2024-25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얼리 엔트리로 지원했지만 프로 선수가 되지 못하고 학교로 다시 돌아간 경험이 있었기에 기쁨은 더 컸다.
하지만 OK저축은행에선 강선규이 뛰는 포지션인 리베로에 이미 부용찬(현 삼성화재)과 정성현이 자리를 든든하게 지키고 있었다. 리베로로 코트로 나설 수 있는 기회는 쉽게 찾아오지 않았다.
원 포인트 서버로 나오다 정성현이 허리를 다치는 바람에 부용찬의 뒤를 받치는 세컨드 리베로 임무가 주어졌다. 강선규는 2025-26시즌 13경기(30세트)에 나왔다.
그런데 OK저축은행에서 보낸 시간은 길지 않았다. 시즌을 마친 뒤 자유계약선수(FA)가 됐다. 자의가 아니었다. OK저축은행은 부용찬이 트레이드를 통해 이적했지만 KB손해보험에서 FA 자격을 얻은 리베로 김도훈을 영입했다.
강선규가 OK저축은행 소속 시절이던 2025-26시즌, 2026년 1월 2일 열린 우리카드와 홈 경기 도중 리시브를 시도하고 있다./한국배구연맹(KOVO) 제공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