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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절대 무적의 앵커…6경기 모두 2-0 전승, 대한민국 우승 에너지"→기적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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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의 우버컵 정상 등극 과정에서 '에이스' 이상의 존재감을 과시한 안세영을 향해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단순한 승리를 넘어 팀 전체를 지탱하는 '앵커(anchor)'로서의 가치가 국제 배드민턴계에서도 재조명되는 분위기다.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덴마크 호르센스의 포럼 호르센스에서 열린 2026 세계여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우버컵) 결승에서 중국을 매치스코어 3-1로 제압헤 4년 만에 우버컵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날 경기에서도 대표팀의 선봉장으로 나선 1단식 주자 안세영은 세계랭킹 2위 왕즈이를 상대로 2-0(21-10 21-13) 완승을 거두며 팀에 결정적인 출발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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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전문 계정 '배드민턴랭크스'는 경기 종료 직후 게시물을 통해 안세영의 기록을 집중 조명했다.

해당 계정은 "안세영은 2026년 우버컵에서 조별리그부터 결승까지 6경기에 모두 출전해 전승을 거뒀고, 2025년 수디르만컵(세계혼합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도 5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고 전했다.

이어 "2000년 이후 이 같은 조건을 모두 충족한 선수는 린단, 차이윈-푸하이펑 조, 그리고 스위치 뿐(이상 중국)"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 기록은 단순 전승이 아닌, 1번 단식(또는 복식)으로 모든 경기에 출전하면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아야 한다는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이와 함께 배드민턴랭크스는 안세영을 향해 "절대 무적의 팀 앵커"라는 극찬과 함께 그의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단체전에서 가장 중요한 첫 주자로 나서 흐름을 책임지는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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