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빈 4안타에 한화 무너졌다…롯데 시즌 최다 20안타 대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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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성빈 ⓒ롯데 자이언츠
[스포티비뉴스=대전, 윤욱재 기자] 장단 20안타를 폭발한 롯데의 승리였다. 올 시즌 롯데의 팀 최다 기록이다.
롯데 자이언츠는 2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9-3으로 승리했다.
이날 롯데는 황성빈(중견수)-고승민(2루수)-빅터 레이예스(좌익수)-한동희(지명타자)-나승엽(1루수)-노진혁(3루수)-윤동희(우익수)-전민재(유격수)-손성빈(포수)을 1~9번 타순에 배치했고 선발투수로 우완 박세웅을 내세웠다.
한화는 이도윤(2루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문현빈(중견수)-노시환(3루수)-채은성(지명타자)-허인서(포수)-한지윤(좌익수)-김태연(1루수)-심우준(유격수)을 1~9번 타순에 기용했고 선발투수 오웬 화이트를 마운드에 올렸다. 채은성은 쇄골 부상으로 공백기를 갖다가 이날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기선제압에 성공한 팀은 롯데였다. 2회초 1사 후 나승엽이 좌중간 2루타로 치고 나가자 노진혁이 중월 적시 2루타를 작렬, 롯데가 가볍게 1점을 선취했다.
윤동희가 중전 안타를 때리고 전민재가 볼넷으로 출루하면서 1사 만루 찬스를 가져간 롯데는 손성빈이 중전 적시타를 작렬, 3-0 리드를 획득했고 황성빈이 우전 적시타를 날려 4-0으로 달아나는데 성공했다.
한화도 추격에 나섰다. 3회말 페라자가 볼넷으로 출루했고 문현빈의 타구가 투수 박세웅을 강타하면서 내야 안타로 연결, 한화가 2사 1,3루 찬스를 품에 안았다.
노시환은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고 2사 만루 찬스에 나온 채은성은 중전 적시타를 작렬, 한화가 2점을 만회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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