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축구 웃는다!" 日 격파 시너지 '제2 이강인' 김민수 관심 폭발…스페인 구단 줄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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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제2 이강인' 김민수(지로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스포츠매치 '원풋볼'은 26일(이하 한국시각) '알메리아가 김민수에 대한 관심을 유지하고 있다. 김민수는 최근 에스파뇰을 비롯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구단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는 알메리아의 계획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김민수가 1부 팀으로 이적한다면 알메리아가 영입할 가능성은 상당히 낮아진다. 알메리아는 김민수를 재능과 스피드, 1대1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는 공격수 물색 과정에서 주목했다. 공격 옵션이 풍부해질 것으로 기대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김민수 미래에 대한 보도가 연일 나오고 있다. 앞서 스페인 언론 '레스포르티우'는 '김민수는 지로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지만, 미래에 대한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고 있다. 그는 지로나의 비시즌 첫 친선 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안도라 임대 복귀 후 좋은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한 시즌 동안 좋은 성장세를 보인 뒤 복귀한 그는 이제 팀 프로젝트에 자리 잡으려 하고 있다'고 했다. 다만, 김민수는 최근 비시즌 친선경기 인터뷰에서 "잔류를 고려하고 있다. 물론 더 좋은 제안이 온다면 어떤 가능성이든 받아들일 준비가 됐다"며 가능성을 열어뒀다.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2006년생 김민수는 어린 시절 스페인으로 건너가 성장했다. 2022년 지로나 B팀에 합류해 78경기에서 17득점을 기록했다. 지로나 1군에도 합류해 2024년 10월, 프리메라리가 데뷔전을 치렀다. 그해 11월엔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무대도 밟으며 경험을 쌓았다. 지난 시즌엔 안도라로 임대 이적해 활약했다. 2부 무대 39경기에서 6득점을 기록했다.
그는 연령별 대표팀에서도 눈여겨 보는 자원이다. 김민수는 지난 3월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진행한 이민성호 훈련에 합류했다. 이현주(아로카) 김지수(브렌트퍼드) 양민혁(토트넘) 박승수(뉴캐슬) 등과 호흡을 맞췄다. 일본 21세 이하(U-21) 팀과의 경기에 교체 출전해 2대1 승리에 힘을 보탰다. 다만, 그는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최종 명단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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