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강호들 ‘불꽃 격돌’ 금강대기 토너먼트 대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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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의 도시’ 평창 일원에서 펼쳐지고 있는 ‘2026 금강대기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의 토너먼트 대진이 완성되면서 전국 중등 최강 타이틀을 향한 마지막 경쟁의 열기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고학년부인 2026 금강대기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저학년부인 2026 금강대기 중등 U14 유스컵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나란히 이틀 간격으로 38팀이 10개 그룹으로 나눠 조별리그를 소화했다.
조별리그 결과에 따라 각 조 1위는 16강에 직행하고 각 조 2위는 추첨을 통해 16강 또는 20강에 편성됐다. 토너먼트는 진부면민체육공원과 대관령고원전지훈련장으로 장소를 압축해 진행되며 고학년부 20강은 26일, 16강은 28일 킥오프하고 저학년부 20강은 27일, 16강은 29일 진행된다.
대진 추첨 결과 고학년부 16강에서 1위 팀끼리 맞붙는 죽음의 포트는 경기 GS경수클럽U15(8조 1위·2승 1무)와 경기 동탄유나이티드U15(6조 1위·3승), 서울 문래중(4조 1위·3승)과 서울 용마중(7조 1위·2승 1무)이 됐다. 네 팀 모두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 만큼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강원 속초연세FCU15(5조 1위·2승 1무)는 경기 파주FC조영증U15(4조 2위·2승 1패)를, 전북 이리동FCU15(3조 1위·3승)는 경기 수지구U15(2조 2위·1승 2무)를 상대한다. 파주FC조영증U15와 수지구U15는 각 조 2위 중에서도 두 팀에게만 주어지는 16강 직행의 행운을 잡았다.
또 서울 풋볼AU15(10조 1위·1승 1무)는 강원 홍천FCU15(9조 2위·1승 1패)와 경남 김해중FC(10조 2위·1승 1무)의 승자, 충남 천안FMCFCU15(2조 1위·2승 1무)는 강원 속초중(1조 2위·1승 1무 1패)과 강원 강릉중(7조 2위·3무)의 승자와 맞붙는다.
경기 성남시티FCU15(9조 1위·2승)는 강원 원주SMC축구센터U15(6조 2위·2승 1패)와 강원 평창유나이티드U15(3조 2위·2승 1패)의 승자, 서울 JP연세FC(1조 1위·3승)는 서울 세일중(5조 2위·1승 1무 1패)과 서울 목동중(8조 2위·2승 1패)의 승자와 만난다.
특히 디펜딩 챔피언인 문래중을 비롯해 용마중과 GS경수클럽U15, 성남시티FCU15, 풋볼AU15는 고학년부와 저학년부 조별리그를 모두 조 1위로 통과하는 위력을 발휘했다. 유스컵에서 문래중은 8조 1위(3승), 용마중은 6조 1위(2승 1무), GS경수클럽U15는 4조 1위(2승 1패), 성남시티FCU15는 7조 1위(3승), 풋볼AU15는 9조 1위(2승)에 올랐다.
강원 지역에서는 평창유나이티드U15와 속초연세FCU15, 홍천FCU15가 고학년부와 저학년부 동반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했다. 유스컵에서 평창유나이티드U15는 5조 2위(2승 1패), 속초연세FCU15는 7조 2위(2승 1패), 홍천FCU15는 3조 1위(3승)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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