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이 형 저도 떠날래요'…프랑스 국대도 PSG와 작별? "재계약 협상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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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레퀴프'에 따르면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재계약 협상을 종료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날 가능성이 커졌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6일(한국시각) "바르콜라가 PSG와의 재계약 협상을 종료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전했다.
바르콜라는 2023년 8월 올랭피크 리옹을 떠나 PSG에 입단했다. 그는 이적 첫 시즌 39경기 5골 9도움을 기록했고 2024-25시즌 날개를 펼치기 시작했다. 64경기 21골 21도움을 마크했다. 이어 지난 시즌 49경기 13골 7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바르콜라는 PSG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2회, 슈퍼컵 우승 1회, 프랑스 리그1 우승 3회, 쿠프 드 프랑스 우승 2회, 트로페 데 샹피옹 우승 3회,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콘티넬탈컵 우승 1회 등 12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바르콜라는 PSG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았지만, 자신의 역할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은 "바르콜라의 거취는 큰 관심을 받아왔다. 23세의 바르콜라는 계약이 2년 남은 상황이며, 루이스 엔리케 감독 체제에서 제한적인 역할에 머무는 것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했다.
브래들리 바르콜라(왼쪽)가 17일(한국시각)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포드의 뉴욕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I조 1라운드 세네갈과의 맞대결에서 득점 후 세리머니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바르콜라는 리버풀, 아스널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구단들과 연결되고 있다. 리버풀이 영입전에서 앞서고 있지만, 이제 영입전은 본격적으로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메일'은 프랑스 '레퀴프'를 인용해 "바르콜라가 새로운 계약 체결을 위한 PSG와의 협상을 공식적으로 종료했으며, 이로 인해 그의 영입 경쟁이 다시 본격화됐다"면서도 "다만 PSG가 올여름 바르콜라를 매각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고 덧붙였다. 구단이 RB 라이프치히의 얀 디오망데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이적시장의 여러 상황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고 했다.
디오망데는 레알 마드리드와 강력하게 연결되고 있다.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디오망데가 레알 마드리드로 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렇기에 바르콜라가 이번 시즌 PSG에 남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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