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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급 8억! 사카보다 더 많다… 아스널, '호날두급 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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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아스널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영입하기 위해 역대 최고 대우를 보장할 자세를 보이고 있다.

영국 매체 <텔레그라프>는 아스널이 비니시우스의 마음을 사기 위해 역대 최고 주급을 보장하겠다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의하면, 아스널은 40만 파운드(약 8억 원)에 달하는 거액을 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는 지난 2월 재계약에 서명한 아스널 팀 내 최고 스타 부카요 사카의 주급인 36만 5,000파운드(약 7억 원)보다도 많은 금액이다.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은 최근 튀르키예 명문 베식타시 JK로 이적한 레안드로 트로사르의 공백을 메울 공격수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 그리스 국가대표 출신 날개 공격수 크리스토스 촐리스를 영입했지만, 그보다 더 중량감 있는 선수를 바랐으며 이 과정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묘한 관계를 연출하고 있는 비니시우스가 최적의 매물로 떠올랐다.

 



비니시우스는 오는 2027년 6월까지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되어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비니시우스와 재계약할 의향이 크지만, 비니시우스는 차일피일 합의를 미루고 있다. 비니시우스는 팀 내 최고 대우를 받고 있는 킬리앙 음바페를 넘어 클럽의 역대 최고 아이콘이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급 대우를 바라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난색을 보이고 있으나, 이대로 평행선을 달리게 되면 내년 여름 비니시우스를 놓치게 된다.

한편 영국 매체 <더 선>은 아스널과 레알 마드리드가 아직 비니시우스를 놓고 직접적으로 접촉하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현재 조세 무리뉴 레알 마드리드 감독도 비니시우스를 매각하는 것에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아스널은 파리 생제르맹의 브래들리 바르콜라도 눈여겨보고 있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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