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스 '멀티 히트' 탬파베이, 클리블랜드 꺾고 2연승 AL 동부조 1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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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탬파베이에서 뛰고 있는 얀디 디아스(오른쪽)는 26일(한국시각) 열린 클리블랜드와 홈 경기에서 4타수 2안타로 멀티 히트를 쳤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류한준 기자] 메이저리그(MLB) 전체 타율 1위 오토 로페스(마이애미 말린스)를 쫓고 있는 경쟁자 중 한 명인 얀디 디아스가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로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디아스는 2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 피터스버그에 있는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홈 경기에 지명타자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4타수 2안타 1득점 2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306(389타수 119안타)로 전날(25일)과 견줘 2리 올라갔다. 디아스는 1회말 첫 타석부터 안타를 신고했다. 그러나 후속타가 나오지 않아 추가 진루나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3회말 돌아온 타석에선 삼진으로 돌아섰다. 그러나 5회말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맞은 세 번째 타석에선 2루타로 출루하며 멀티 히트를 달성했다.
그는 조나단 아란다의 안타로 3루까지 간 뒤 후속타자 주니오르 카미네로의 2루타에 홈을 밟아 이날 팀의 선취점이자 득점을 올렸다. 탬파베이는 추가점도 바로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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