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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의 조언 "스타 손흥민 벌써 34세...한국축구 이강인 중심으로 개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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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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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손흥민(34, LAFC) 시대가 가고 이강인(25,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시대가 왔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돌아보며 한국축구가 본격적인 세대교체의 시기를 맞이했다고 평가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끈 한국은 조별리그 1차전에서 체코를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두며 기분 좋게 대회를 출발했다. 하지만 이후 공동 개최국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연달아 0-1로 패하면서 조별리그 탈락의 아픔을 겪었다. 이로써 한국은 최근 네 차례 월드컵 가운데 세 번이나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는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게 됐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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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는 이번 결과를 계기로 대표팀의 변화가 불가피하다고 진단했다. FIFA는 "홍명보 감독은 월드컵 탈락 이후 대표팀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주장 손흥민도 어느덧 34세가 되면서 한국 축구는 자연스러운 세대교체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이제 한국은 재건 작업이 필요하다. 그 중심에는 이강인과 같은 핵심 재능들이 자리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FIFA는 "한국은 다가오는 아시안컵에서 성공을 노리는 동시에 2030년 월드컵에서는 더 나은 성과를 목표로 해야 한다"며 이강인이 새로운 대표팀의 리더로 성장해야 할 선수라고 평가했다.

마침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입단이 공식발표된 날이라 의미가 더했다. 이강인이 한국축구의 현재이자 미래라는 사실에는 틀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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