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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지면, 18년 만에 9연패 굴욕이다…LG는 ‘천적 투수’ 류현진을 어떻게 공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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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박준형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3연승을 달렸다. 반면 LG 트윈스는 8연패에 빠졌다. 한화는 2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KBO리그 LG와 경기에서 8-4로 승리했다. 경기종료 후 8연패 빠진 LG 트윈스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2026.07.24 / soul1014@osen.co.kr

[OSEN=대전, 박준형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3연승을 달렸다. 반면 LG 트윈스는 8연패에 빠졌다. 한화는 2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KBO리그 LG와 경기에서 8-4로 승리했다. 경기종료 후 8연패 빠진 LG 트윈스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2026.07.24 / soul1014@osen.co.kr

[OSEN=대전,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연패가 ‘8연패’까지 이어졌다. 이제는 ‘천적 투수’이자 한미 통산 200승과 2500탈삼진에 빛나는 류현진(한화)을 상대해야 한다. 

LG는 2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4-8로 패배했다. 

LG는 먼저 선취점을 허용했지만 5회 1사 1루에서 구본혁의 1타점 2루타로 동점을 만들고, 1사 1,3루에서 박해민이 주자 싹쓸이 3루타로 3-1로 역전시켰다. 

그러나 5회말 와르르 무너졌다. 선발 임찬규가 볼넷, 안타, 2루타, 야수선택, 2루타, 볼넷을 허용하며 3-5 역전을 허용했다. 아웃카운트 하나 잡지 못하고 강판됐다. 김윤식이 구원투수로 올라와 2점을 추가 실점하면서 3-7로 벌어졌다. 빅이닝을 허용하면서 연패 부담은 더욱 커졌고, 사실상 승부는 기울어졌다. 

[OSEN=대전, 박준형 기자] 24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6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경기에 한화는 박준영을, LG는 임찬규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5회말 LG 선발투수 임찬규가 강판되고 있다.     2026.07.24 / soul1014@osen.co.kr

[OSEN=대전, 박준형 기자] 24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6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경기에 한화는 박준영을, LG는 임찬규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5회말 LG 선발투수 임찬규가 강판되고 있다. 2026.07.24 / soul1014@osen.co.kr

LG는 25일 한화 류현진을 상대한다. 류현진은 올 시즌 회춘 모드다. 16경기에 등판해 8승 2패 평균자책점 2.90을 기록 중이다. 지난 19일 키움전에서 5⅓이닝 4실점을 기록한 것을 제외하고는 6월 이후로는 매 경기 2실점 이하를 기록 중이다. 

무엇보다 류현진은 ‘LG 킬러’ 투수다. 류현진은 LG 상대로 통산 성적이 24승 9패 평균자책점 2.23을 기록하고 있다. LG 상대로 가장 많은 승리를 기록했다. 또한 류현진은 2024년 미국에서 KBO리그로 복귀한 이후 LG 상대로 7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1.36으로 ‘천적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LG는 연패가 길어지면서 점점 어수선한 경기력도 나오고 있다. 평소라면 나오지 않을 안일한 플레이까지 나왔다. 24일 한화전에서 포수 박동원은 1회말 2사 2루에서 노시환의 우전 안타 때 우익수 홍창기의 홈 송구를 미트에 잡았다가 떨어뜨리면서 아웃 타이밍에서 실점을 허용했다. 

2회 1사 만루에서 박동원의 병살타로 초반 기선 제압에 실패했고, 5회 3-1로 역전한 뒤에 1사 3루 찬스에서 홈에서 주루사로 더 달아나지 못했다. 공수주에서 우승팀다운 모습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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