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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만 보고 돌아가기엔 아쉽다. 서울 이랜드 FC가 올여름 목동운동장을 축제의 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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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만 보고 돌아가기엔 아쉽다. 서울 이랜드 FC가 올여름 목동운동장을 축제의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

서울 이랜드는 오는 24일 천안시티FC전과 8월 16일 안산 그리너스전, 8월 23일 파주시민축구단전까지 홈 3경기에서 '레울파크 써머나잇 2026'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마다 서로 다른 콘셉트의 이벤트를 마련해 팬들에게 특별한 여름밤을 선사할 계획이다.

세 경기 모두 공통으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있다. 무더위를 식혀줄 수제맥주 브루어리 부스가 운영되며, 맥주 구매 고객에게는 '레울파크 써머나잇' 로고가 새겨진 한정판 컵을 증정한다. 해당 컵을 활용한 인스타그램 인증 이벤트도 시리즈 내내 진행된다.

첫 번째 무대는 24일 천안전이다.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오후 5시 30분부터 '레울파크 플리마켓'이 열린다. 말랑이와 볼펜 꾸미기 등 다양한 공방 체험과 소품 판매 부스가 마련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10개 팀이 팬들을 맞이한다. 서울 이랜드 조아람 리포터와 인플루언서 박삐삐 등이 속한 'TEAM KIX'도 직접 참여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사진=서울 이랜드

사진=서울 이랜드


8월 16일 안산전에서는 경기 종료 후에도 축제가 이어진다. '레울파크 야장 나이트'를 통해 수제맥주 브루어리 3곳과 인기 푸드트럭이 밤까지 운영돼 팬들이 경기의 여운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시리즈의 마지막은 8월 23일 파주전이다. '레울파크 워터 페스티벌'에서는 서핑보드 위에서 균형 감각을 겨루는 '서핑 챌린지'를 비롯해 에어바운스 존, 산리오 포토존, K리그 스탬프 투어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서울 이랜드 관계자는 "레울파크를 찾는 팬들에게 여름밤의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세 경기 모두 각기 다른 매력의 축제를 준비한 만큼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에게 힘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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