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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아쉬움 털어냈다!…‘김호령 멀티포+김도영 10호포’ KIA, 연장 접전 끝 NC에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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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가 5할 승률을 맞췄다.

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 타이거즈는 2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6 프로야구 KBO리그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 연장 혈투 끝 이호준 감독의 NC 다이노스에 9-4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전날(28일) 4-5 패배를 설욕한 KIA는 13승 1무 13패를 기록했다. 반면 3연승이 좌절된 NC는 14패(12승)째를 떠안았다.

김호령은 29일 NC전에서 멀티 홈런을 작렬시켰다. 사진=KIA 제공

김호령은 29일 NC전에서 멀티 홈런을 작렬시켰다. 사진=KIA 제공

김도영은 29일 NC전에서 시즌 10호포를 쏘아올렸다. 사진=KIA 제공

김도영은 29일 NC전에서 시즌 10호포를 쏘아올렸다. 사진=KIA 제공

KIA는 투수 이의리와 더불어 박재현(좌익수)-김호령(중견수)-김선빈(지명타자)-김도영(3루수)-나성범(우익수)-제리드 데일(2루수)-오선우(1루수)-한준수(포수)-박민(유격수)으로 선발 명단을 꾸렸다.

이에 맞서 NC는 김주원(유격수)-박민우(2루수)-박건우(우익수)-맷 데이비슨(1루수)-이우성(지명타자)-신재인(3루수)-안중열(포수)-천재환(좌익수)-최정원(중견수)으로 타선을 구축했다. 선발투수는 구창모.

기회는 KIA에게 먼저 다가왔다. 1회초 선두타자 박재현이 우전 2루타를 때린 것. 단 김호령, 김선빈, 김도영이 삼진, 2루수 땅볼, 3루수 땅볼로 돌아서며 득점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위기를 넘긴 NC는 1회말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1사 후 박민우가 좌전 안타로 포문을 열자 박건우가 비거리 110m의 우월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박건우의 시즌 6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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