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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SK, 알바니아 출신 윙포워드 치나리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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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주SK FC 제공

사진=제주SK FC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축구 제주SK FC가 알바니아 출신 윙포워드 치나리(29)를 영입했다.

제주SK는 21일 치나리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치나리는 알바니아 명문 클럽 KF 블라즈니아 슈코더르 유스 출신으로 2014년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2018년 FK 파르티자니 티라나로 이적해 알바니아 수페르리오레(1부 리그), 알바니안 컵과 알바니아 슈퍼컵 우승에 기여했다.

 

이후 삼순스포르(튀르키예), KF 슈켄디야(북마케도니아), FC 노아(아르메니아) 등을 거쳤으며 2025년에는 사우디아라비아 퍼스트 디비전(2부 리그) 알 자발라인으로 이적해 35경기에 출전해 7골 5도움을 기록했다.

연계 플레이와 드리블 돌파, 전진 능력을 갖췄고, 좌우 모두에서 뛸 수 있다. 특히 과거 FC 노아에서 아이아스와 호흡을 맞춘 바 있어, 제주SK 공격진에 다양한 공격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은 "치나리는 여러 리그에서 경쟁력을 증명한 선수다. 이미 아이아스와도 호흡을 맞춘 적이 있어서 팀 공격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치나리는 "제주SK와 함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K리그1은 경쟁이 치열한 리그로 알고 있다. 그렇기에 매 경기마다 내 장점을 최대한 발휘해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 FC 노아에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던 아이아스와 다시 함께 뛰게 된 점도 기대가 크다. 팬 여러분께 좋은 경기력과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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