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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조사·분노·상심… 막내린 월드컵 ‘후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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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레안드로 파레데스(왼쪽 사진 오른쪽)가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의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결승전에서 스페인의 가비를 밀쳐 넘어뜨리고 있다. 알렉산데르 체페린(가운데 〃) UEFA 회장은 대회 내내 FIFA에 대한 불만을 공개적으로 내비쳤다.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오른쪽 〃 오른쪽)는 월드컵 2연패를 실패한 뒤 트로피를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다. 로이터신화통신연합뉴스뉴시스

아르헨티나의 레안드로 파레데스(왼쪽 사진 오른쪽)가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의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결승전에서 스페인의 가비를 밀쳐 넘어뜨리고 있다. 알렉산데르 체페린(가운데 〃) UEFA 회장은 대회 내내 FIFA에 대한 불만을 공개적으로 내비쳤다.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오른쪽 〃 오른쪽)는 월드컵 2연패를 실패한 뒤 트로피를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다. 로이터신화통신연합뉴스뉴시스

FIFA , 스페인 선수 때린 아르헨팀 조사

美 퇴장 선수 징계 면제 반발
UEFA 회장은 결승전 불참

2026 북중미월드컵이 20일(한국시간) 39일간의 열전을 마쳤지만 후유증도 적지 않다. 결승전에서 나온 아르헨티나 선수들의 추태에 대해 국제축구연맹(FIFA)이 조사에 착수했고, 유럽축구연맹(UEFA)은 FIFA에 본격적으로 반기를 들고 나섰다.

 

21일 AP통신에 따르면 FIFA는 북중미월드컵 결승전 직후 발생한 아르헨티나와 스페인 선수들의 충돌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당시 아르헨티나의 레안드로 파레데스는 스페인 선수 여럿과 몸싸움을 벌였다. 파레데스는 에리크 가르시아의 목을 움켜잡았고, 말리려는 가비를 밀쳐 넘어뜨렸다. 또 아르헨티나의 나우엘 몰리나는 스페인의 주장 로드리의 복부를 가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FIFA는 성명을 통해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결승전 보고서를 검토한 결과, 징계 규정 제36조에 따라 징계위원회는 경기 후 발생한 사건과 관련해 규정 위반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해 징계 및 윤리 검사관을 임명했다. 검사관의 보고서가 완료되는 대로 징계위원회가 추가 세부 사항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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