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7위' 이강인, 통계가 증명했다..."월드컵 압박 패스 성공률 92.7%" 아틀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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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UEFA
▲ 이강인(가운데)이 뿌리는 패스의 안정성과 창의성이 통계로 두루 입증됐다. ⓒ 스페인 '에스타디오 데포르티보'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패서 이강인'의 가치가 통계로도 입증됐다.
축구 통계 전문 'Gradient Sports'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이강인이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압박 상황에서의 패스(Passing Under Pressure) 부문에서 성공률 92.7%로 전체 7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한국 대표팀 동료 황인범(포르투)은 85.6%로 이 부문 25위에 이름을 올렸다.
두 중원 사령관은 한국이 조별리그에서 탈락해 단 3경기만을 소화했음에도 나란히 톱30에 진입했다.
해당 명단 상위 30걸에 포함된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선수는 이강인과 황인범, 둘 뿐이었다.
상대 강한 압박 속에서도 침착하게 공을 지켜내고 전진 패스를 연결하는 능력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증명한 셈이다.
특히 이강인은 홍명보호 공격 전개 코어로서 좁은 공간을 풀어내는 기술과 창의성을 북중미 전장에서도 가감없이 보여줬다.
월드컵에서 확인된 이 같은 장점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가 이강인을 차기 시즌 전방 중추로 낙점한 배경과도 맞닿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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