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만나는데 강백호가 없다…한화 DH 빈자리, 최인호 등 백업들이 기회 잡을까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86 조회
- 목록
본문
지난 20일 좌측 외복사근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한화 이글스 4번타자 강백호.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 2026시즌 후반기 시작과 동시에 3연패의 수렁에 빠진 한화 이글스가 4번타자 강백호의 부상 이탈로 5강 다툼에 빨간불이 켜졌다. 우선 기존 1군 백업 자원들을 폭넓게 기용하면서 라인업을 운영할 것으로 보인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경기가 없던 지난 20일 내야수 강백호와 외야수 이도훈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강백호의 경우 지난 19일 대전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6회말 우전 안타를 기록한 뒤 왼쪽 옆구리 통증을 호소, 교체됐던 가운데 이튿날 부상이 확인됐다.
한화 구단은 "강백호는 병원 검진 결과 좌측 옆구리 외복사근 손상 소견을 받았다"며 "이에 1군 엔트리에서 제외 예정이며, 추후 재검을 통해 복귀시점을 결정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강백호는 2026시즌을 앞두고 KT 위즈에서 한화로 FA 이적했다. 4년 총액 100억원의 특급 대우를 받고 이글스 유니폼을 입은 뒤 자신의 커리어 하이를 경신 중이었다. 82경기 타율 0.315(314타수 99안타) 23홈런 86타점 OPS 0.980으로 리그 최정상급 좌타 거포의 면모를 보여줬다.
한화는 캡틴 채은성이 지난 5월 초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타선의 무게감이 다소 줄어든 상태였다. 강백호의 활약 속에 중위권 싸움을 이어가고 있던 상황에서 전력에 큰 타격을 입게 됐다.
지난 18일 대전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4타수 2안타로 활약했던 한화 이글스 외야수 최인호. 사진 한화 이글스
한화는 당장 21~23일 KIA 타이거즈와의 광주 원정 주중 3연전 타선 운영이 걱정이다. 강백호가 올해 KIA에 9경기 타율 0.364(33타수 12안타) 3홈런 7타점으로 강했기 때문에 강백호의 빈자리가 더 크게 느껴진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