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회 회장기 전국중·고등학생사격대회에서 3관왕에 오른 윤소희(인천체고)가 메달을 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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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회장기 전국중·고등학생사격대회에서 3관왕에 오른 윤소희(인천체고)가 메달을 걸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소희(인천체고)가 제50회 회장기 전국중·고등학생사격대회에서 3관왕에 등극했다.
윤소희는 20일 전북특별자치도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2일째 여자고등부 25m 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28점을 기록하며 김연경(서울체고·24점)과 같은 학교의 신수진(20점)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엄서인·위나경·정윤희와 함께 출전한 여고부 25m 권총 단체전 경기에서도 1천716점의 기록으로 서울체고(1천686점)와 인천 예일고(1천673점)를 꺾고 패권을 안았다.
이로써 윤소희는 전날 여고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우승까지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남고부 공기소총 개인전 결선에서는 나현세(인천체고)가 249.3점을 쏘며 송시우(평택 한광고·248.5점)와 박종웅(충북 보은고·226.4점)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나현세는 신성우·이정환·전익범과 함께 출전한 남고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도 1천873.3점의 기록으로 한광고(1천870.0점)와 강원 치악고(1천866.3점)을 꺾고 정상에 오르는 데 기여하며 2관왕에 올랐다.
이밖에 여고부 공기소총 개인전 결선에서는 최지인(인천체고)이 248.4점을 기록하며 최예인(고양 주엽고·247.7점)과 곽다혜(경북 죽변고·224.7점)를 누르고 정상을 밟았고, 남중부 50m 권총 개인전 경기에서는 김성현(하남 미사강변중)이 502.0점의 기록으로 배현서(서울 고덕중·501.0점)와 안시현(서울 신명중·500.0점)을 물리치고 금메달을 수확했다.
한편 여고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는 고양 주엽고가 1877.7점의 기록으로 3위에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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