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단장 내달 선임… 김해FC는 감감무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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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경남FC가 신임 단장 공개 채용 절차에 들어가면서 장기간 이어진 단장 공백이 다음 달 중 해소될 전망이다. 반면 김해FC는 전임 단장이 사의를 밝힌 지 석 달이 지났지만, 후임 단장 선임을 위한 구체적인 일정조차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경남FC, 김해FC 로고
경남FC는 구단 누리집(홈페이지)에 사업 부서를 총괄하는 단장을 오는 23일까지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계약일로부터 2년이다. 앞서 경남FC는 진정원 전 단장이 임기를 두 달여 앞두고 박완수 당시 경남도지사 후보의 선거 캠프에 합류하면서 단장 자리가 공석으로 남아 있었다.
지원 자격은 △시·도민구단에 대한 전문적인 식견과 능력이 있는 전문가 △경영 또는 스포츠 분야 학위를 소지하고 관련 분야에서 임원으로 3년 이상 경력이 있는 자 △기업 또는 프로구단의 임원으로 3년 이상 경력이 있는 자 △국가, 지방자치단체 및 체육 관련 단체에서 5년 이상 근무 경력이 있는 자 △그 밖의 업무 수행과 관련해 위 각호에 상당하는 자격 또는 능력이 있다고 인정하는 사람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하면 된다.
지원서는 오는 23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 경남FC 누리집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창원축구센터 내 경남FC 사무국 방문 또는 이메일(careers@gyeongnamfc.com)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 합격자 통보는 오는 30일, 면접 심사는 내달 4일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6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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