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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차기 사령탑 '또 변수' 터졌다! 벤투 4년 만에 복귀 없던 일 되나…"에콰도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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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증된 카드' 파울루 벤투를 향한 관심은 한국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 '검증된 카드' 파울루 벤투를 향한 관심은 한국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홍명보 전 감독의 사퇴로 공석이 된 한국 축구대표팀 사령탑을 둘러싸고 후보군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국내 지도자 가운데 공개적으로 도전 의사를 밝힌 인물은 아직 없지만, 파울루 벤투 전 감독을 비롯한 여러 외국인 지도자가 차기 사령탑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다만 벤투 전 감독을 향한 관심은 한국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에콰도르 'Footy Condor'는 지난 18일(한국시간)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마친 뒤 새 감독을 물색하고 있는 에콰도르축구협회(FEF)는 현재 복수의 후보를 검토하고 있다"며 "하마평에 오른 인물은 총 5인이다. 마우리시오 펠레그리노(54) 전 발렌시아 감독과 구스타보 코스타스(63) 전 라싱 감독, 루벤 다리오 인수아(60·이상 아르헨티나) 전 엘 나시오날 감독, 로베르토 모레노(48·스페인) 전 AS 모나코 감독, 그리고 벤투가 후보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에콰도르 리그에서 프로 구단을 지휘한 이력이 있는 아르헨티나 국적 '남미 인사' 3인과 '외부 인사' 격인 모레노, 벤투를 후보군에 두루 포함하면서 한국과 에콰도르가 동시에 벤투 카드를 검토하는 구도가 형성될 가능성이 생겼다.

▲ 출처| 'Footy Condor' SNS

▲ 출처| 'Footy Condor' SNS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3일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차기 감독 인선 작업에 착수했다.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예정된 A매치를 감독 대행 체제로 치르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지만, 늦어도 내년 1월 아시안컵 전까진 정식 감독 선임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한국 대표팀 차기 사령탑 후보로는 벤투 전 감독과 거스 포옛 전 전북 현대 감독,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전 포르투갈 대표팀 감독, 하비에르 아기레 전 멕시코 대표팀 감독 등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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