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동대문/조형호 기자] 지난 대회 MVP 수상자 키나 안주가 올해도 변함 없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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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동대문/조형호 기자] 지난 대회 MVP 수상자 키나 안주가 올해도 변함 없는 기량을 과시 중이다.
일본 이토만 미나미초(Itoman Minami)는 19일 서울시립대 100주년 기념관 체육관에서 열린 '2026 WKBL INTERNATIONAL YOUTH BASKETBALL CHAMPIONSHIP' U12부 예선 대만 안컹초(Ankeng)와의 경기에서 41-41로 비겼다. 1일차 1승 1무를 기록한 디펜딩 챔피언 이토만 미나미는 본선행을 향한 가능성을 키웠다.
이토만 미나미초의 중심에는 단연 키나 안주(4번)가 있었다. 지난 해 초대 대회에서 국내 최강이었던 온양동신초를 결승에서 꺾고 우승을 거둔 바 있는 이토만 미나미는 MVP 출신 키나 안주를 앞세워 이번 대회도 순항했다.
키나 안주는 예선 1경기 아산 우리은행을 상대로 맹공을 펼치며 경기 최우수선수에 선정된 데 이어 안컹과의 경기에서도 전반 16득점을 포함해 30점+를 폭발시키는 등 MVP다운 활약을 펼쳤다.
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키나 안주는 "작년에는 5학년으로 참가하다 보니 언니들이 힘을 많이 보태줬는데 올해는 내가 가장 언니인 만큼 팀원들과 의지하고 열심히 준비했다. 상대팀이 다 키가 크고 몸도 좋아서 어려웠지만 1승 1무로 첫날을 마무리해 만족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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