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윤리센터, 대통령금배 현장서 인권보호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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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이사장 직무대행 한민수)는 지난 14일 충북 제천시에서 개막한 제59회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에서 대한축구협회, 충청북도축구협회와 함께 인권보호관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와 지도자 등 체육인이 안전하고 공정한 환경에서 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회 전반의 인권 침해 요소를 점검하고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 파견된 스포츠윤리센터 인권보호관은 대회 기간 경기장과 선수 대기 공간 등을 중심으로 폭언과 폭행, 차별, 강압적 지시 등 인권 침해 행위가 발생하는지 여부를 점검한다.
인권보호관은 「국민체육진흥법」에 근거해 스포츠윤리센터가 운영하는 전문 인력으로, 체육 현장의 인권 침해 예방과 대응을 담당하는 국가 차원의 체육인 인권 보호 제도다.
한민수 스포츠윤리센터 이사장 직무대행은 “학생 선수를 포함한 모든 체육인이 인권 침해 걱정 없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인권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 “대한축구협회와 충청북도축구협회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안전하고 존중받는 스포츠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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