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 출몰 이슈' 이번주는 괜찮나?…신지애·이민영, 일본 미야기현 대회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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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지 야스다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에 출전하는 신지애, 이민영 프로. 사진제공=KLPGA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 부문 새 기록을 작성한 신지애(38)와 올해 우승을 달성한 이민영(34)이 이번 주 메이지 야스다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총상금 1억엔, 우승상금 1,800만엔) 정상에 도전한다.
신지애는 JLPGA 투어 최초로 공식적인 통산 상금 15억엔을 돌파하며 평생 획득 상금 부문 1위(15억545만718엔)에 올라 있다. 올해 참가한 일본 대회 10경기에서는 준우승 1회를 포함해 4번 상위 10위 이내 들었다.
이민영은 지난달 니치 레이 레이디스 대회 우승으로 JLPGA 투어 우승 횟수를 '8'로 늘렸다. 현재 시즌 상금 19위, 메르세데스 랭킹 20위다.
JLPGA 투어 2026시즌 19번째 시합인 메이지 야스다 레이디스는 작년에 신설된 대회로, 2년 연속 일본 미야기현 도미야시 센다이 클래식 골프클럽(파72·6,692야드)에서 펼쳐진다.
총 120명이 참가하며 36홀 종료 후 상위 60위(타이 포함)까지 3라운드에 진출한다. 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에비앙 챔피언십에 출전한 JLPGA 투어 간판 선수 사쿠마 슈리(일본)도 바로 일본투어로 복귀했다.
특히 메이지 야스다 레이디스는 1년 전에 곰 출몰로 대회 진행에 차질을 빚었다. 당시 대회 개막 하루 전 골프장 인근에서 곰이 목격되면서 첫날 1라운드를 중지한 뒤 72홀(4라운드)에서 54홀(3라운드)로 단축하고 무관객 개최로 변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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