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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MVP 타자가 직접 밝힌 은퇴 계획…"40세까지 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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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다저스 프리먼.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다저스 프리먼.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홍지수 기자] LA 다저스의 간판타자 프레디 프리먼이 자신의 현역 생활 계획을 직접 밝혔다. 목표는 40세까지 뛰는 것이지만, 그 이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갈 생각은 없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프리먼은 지난 14일(한국시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올스타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향후 선수 생활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항상 40세까지 뛰고 싶다는 목표가 있었다. 지금 기준으로는 이번 시즌 이후 3년 정도 더 뛰는 셈"이라며 "다만 은퇴 시점을 구체적으로 정해두고 싶지는 않다. 그러려면 새로운 계약도 필요하다. 지금은 올 시즌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메이저리그에서 20년을 뛰는 것은 정말 특별한 일이 될 것"이라며 남은 선수 생활에 대한 의미도 되새겼다.

프리먼은 40세 이후까지 현역을 이어갈 가능성에는 선을 그었다. 르브론 제임스나 톰 브래디처럼 40대에도 정상급 기량을 유지할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는 "그렇게 오래 뛰지는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1989년생인 프리먼은 올해 36세로 오는 9월이면 만 37세가 된다. 적지 않은 나이에도 여전히 메이저리그 정상급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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