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격 일등공신→K리그 정상급 플레이메이커' 안양 재계약 확정... 마테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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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우스. /사진=FC안양 제공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이 팀의 승격 일등 공신이자 핵심 플레이메이커인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마테우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안양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팀 공격의 중심인 마테우스와의 재계약을 공식 발표하며 "안정적인 전력을 유지하고 후반기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재계약을 체결한 마테우스는 구단을 통해 "안양에서 계속 뛰게 되어 정말 기쁘다. 다시 한번 나를 믿어줘서 정말 행복하다. 앞으로도 계속 팀에 도움이 되고, 계속 역사를 써나가고 싶다"며 "안양은 이제 내게 매우 특별한 팀이다. 안양 팬들이 보내준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 항상 안양 팬들을 위해 뛰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지난 2024시즌 안양에 합류한 마테우스는 뛰어난 개인 기량과 창의적인 플레이를 바탕으로 팀 공격을 이끌며 단숨에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정확한 킥과 뛰어난 탈압박 능력, 날카로운 패스와 결정력까지 두루 갖춰 공격형 미드필더와 측면 공격을 모두 소화하는 등 핵심으로 활약해왔다.
마테우스. /사진=FC안양 제공
마테우스는 안양 첫 시즌에 36경기에 출전해 7골 11도움을 올리는 맹활약으로 안양의 K리그2 우승과 구단 역사상 최초의 K리그1 승격을 이끌었다. 시즌 종료 후에는 K리그2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하며 리그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았다. 이어진 지난 시즌에도 35경기에서 10골 5도움을 기록하며 승격팀 안양의 잔류와 돌풍에 크게 이바지했다.
K리그1 무대에서도 변함없는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는 마테우스는 올 시즌 역시 15경기에 나서 5골 4도움을 터뜨리며 팀 내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경기력뿐 아니라 성실한 훈련 태도와 프로다운 자세로 선수단 안팎에서 높은 신뢰를 받고 있으며 팬들에게도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선수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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