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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 도대체 왜 그랬어?"→69초 패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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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리에(왼쪽)가 맥그리거의 패배에 대해 쓴소리를 퍼부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포이리에(왼쪽)가 맥그리거의 패배에 대해 쓴소리를 퍼부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12일 할로웨이와 경기에서 다리 부상으로 넘어진 맥그리거. /게티이미지코리아

12일 할로웨이와 경기에서 다리 부상으로 넘어진 맥그리거.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UFC 무대에서 코너 맥그리거(38·아일랜드)와 세 번이나 싸웠던 '다이아몬드' 더스틴 포이리에(37·미국)가 쓴소리를 내벝었다. 왕년의 라이벌이었던 맥그리거의 허무한 패배에 고개를 가로저었다. 맥그리거의 은퇴 가능성도 언급했다.

포이리에는 14일(이하 한국 시각) 팟캐스트 '딥 워터스'에 출연해 맥그리거의 패배에 대해서 언급했다. "이런 일(맥스 할로웨이에게 패배)이 맥그리거에게 일어난 건 정말 최악이다"며 "맥그리거의 부상은 그에게 닥친 최악의 상황이다. 긴장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왜 그런 식으로 경기를 시작했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어떤 사람들은 맥그리거가 한 점프킥이 경기 시작을 위한 계획이었다고 말한다. 훈련 때부터 연습했다고 한다"며 "하지만 (맥그리거가 경기 초반) 도대체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마치 마지막 희망을 건 도박 같지 않나. 25분짜리 경기를 시작하면서 그런 도박을 하다니,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모르겠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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