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농아인 볼링 축제 개막…2026 대구광역시 전국농아인볼링대회 3일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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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장애인체육회 제공
[OSEN=손찬익 기자] 전국 농아인 볼링 선수들의 화합과 경쟁의 무대인 2026 대구광역시 전국농아인볼링대회가 막을 올렸다.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추경호)는 지난 13일 대구 현대볼링장에서 개막한 이번 대회가 3일간의 일정으로 열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장애인볼링협회와 대구광역시장애인볼링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의 농아인 볼링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고 상호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대회 2일 차인 14일 열린 개회식에는 대한장애인볼링협회 장석창 회장과 대구광역시장애인볼링협회 석주현 회장을 비롯해 대구광역시의회 정일균 의원, 진미숙 의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제공
이날 개회식에서는 전국 최초의 장애인체육 후원조직인 '지원단'(단장 우성택)이 대회 참가 선수단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음료를 후원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선수 100명을 비롯해 심판 및 운영요원 40명, 보호자와 시·도 임원 60명 등 총 2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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