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POINT] '11경기 0골' 조지를 357억 주고 팔았다고?...'벌써 225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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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첼시의 놀라운 수완 능력은 감탄이 나올 정도다.
사비 알론소 감독 체제를 시작한 첼시는 이번 여름도 어린 선수들 영입에 집중하고 있다. 이탈리아 최고 풀백 반열에 오른 마르코 팔레스트라를 아탈란타에서 5,700만 유로(약 971억 원)에 영입을 했고 이어 지오바니 켄다, 데네르, 데스탄 사트파예프 등을 영입하면서 총 1억 1,940만 유로(약 3,305억 원)를 썼다. 유망주 수급 정책을 이어오면서 매각도 활발히 진행했다.
벌써 1억 3,230만 유로(약 2,253억 원)를 벌었다. 첼시는 토드 보엘리 구단주가 온 뒤에도 놀라운 판매 능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 시즌에는 여름, 겨울 이적시장 합쳐 3억 3,925만 유로(약 5,779억 원)를 획득했다. 절대적인 금액을 넘어 '이 선수를 이렇게 비싸게 팔았다고?'라고 극찬을 받았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판매 선수들 중 가장 인상적인 건 타이리크 조지다. 조지는 2006년생 스트라이커로 첼시 성골 유스다. 2014년부터 첼시 유스에서 뛰었고 콜업이 된 후 스트라이커 옵션으로 뛰었다. 유망한 스트라이커로 평가가 됐다. 첼시 1군에 올라온 뒤 프리미어리그에서도 득점을 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잉글랜드풋볼리그컵(EFL컵)에서도 득점을 해 각광을 받았다.
하지만 첼시에서 꾸준히 기용되기는 부족했다. 후반기에 에버턴으로 임대를 갔으나 프리미어리그 11경기를 뛰고 0골에 그쳤다.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했는데 에버턴은 무려 2,100만 유로(약 357억 원)를 지불했다. 첼시에 엄청난 수익을 안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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