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후 1450억 거부했다'…이강인, 사우디 유혹 뿌리치고 라리가 복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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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체코와의 북중미월드컵 A조 1차전에 출전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이강인이 프랑스 파리에서 2026년 5월 열린 2025-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축하 행사에 참석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파리생제르망(PSG) 이강인의 스페인 복귀가 주목받고 있다.
도림동교육센터는 13일 'AT마드리드의 팀 닥터이자 의료 총괄 책임자인 호세 마리아 비야론 박사가 이강인의 메디컬 체크를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며 이강인의 메디컬테스트 소식을 전했다. 스페인 문도데포르티보는 14일 '이강인이 한국에서 AT마드리드의 메디컬테스트를 통과했다. AT마드리드는 지난 시즌 종료 후 그리말도와 히울만을 영입했고 이강인 영입도 앞두고 있다. 이강인은 AT마드리드 입단에 앞서 메디컬테스트를 받았고 이강인의 AT마드리드 이적이 임박했다'고 언급했다.
이강인의 AT마드리드 이적이 확정적인 가운데 이강인의 선택이 주목받았다. 프랑스 매체 풋메르카토 등은 14일 '이강인이 8500만유로(약 1450억원) 제안을 거부했다. PSG를 떠나 AT마드리드 이적을 앞둔 이강인은 올 여름 사우디아라비아의 거액 제안을 받아들여 완전히 다른 진로를 선택할 수도 있었다. PSG와 AT마드리드는 지난주 이강인 이적에 합의했고 이강인은 AT마드리드로부터 5년 계약을 제안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이강인은 사우디아라비아가 제시한 8500만유로 규모 계약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클럽은 이강인에게 세후 연봉 1700만유로(약 290억원)에 5년 계약, 총금액 8500만유로를 제시했다. 엄청난 연봉 제안이었고 PSG와 AT마드리드가 제시할 수 없는 수준의 제안이었다. 엄청난 금액도 이강인을 설득하기에는 부족했고 이강인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복귀를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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