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가 강팀인 이유?’ 주희정 고려대 감독, “5명이 서로 부족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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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상주/김성욱 기자] “5명이 서로 장단점을 채워서, 시너지가 효과가 난다”(주희정 고려대 감독)
고려대는 14일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열린 제42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 남자대학 1부 준결승 경기에서 경희대를 91–49로 꺾었다.
고려대는 경기 초반, 이동근(197cm, F)과 석준휘(191cm, G)가 코트 위에 연이어 쓰러지며 위기에 처했다. 다행히 두 선수 모두 다시 코트에 나설 수 있었다. 이후 2쿼터에 고려대의 3점슛이 폭발했다. 약 86%(6/7)의 성공률을 자랑했다. 특히 심주언(190cm, F)의 3점슛은 백발백중(4/4)이었다.
고려대의 화력은 후반에도 여전했다. 고른 득점 지원 속에 25점 차(64-39)로 앞선 채 3쿼터를 마쳤다. 고려대는 외곽뿐만 아니라 이도윤(201cm, C)을 활용한 공격패턴을 섞어가며, 승기를 굳혔다.
경기 후 주희정 고려대 감독으 “내일도 3점슛을 넣어야 하는 데 걱정이다. 그리고 석준휘가 종아리에 부상을 당했다. 내일 상태를 알 것 같다. 경희대를 압도한 것에 만족하지 않는다. 내일 석준휘와 양종윤이 앞선에서 상대에게 안 밀려야 한다. 이동근의 구력이 짧아서 압박당하면 돌파구가 없다. 중앙대와 성균관대 누가 올라올지 모르겠지만, 앞선 선수들 많이 활용할 것이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고려대는 큰 점수 차로 이겼음에도 상대보다 턴오버가 22-15로 많았다.
이에 주감독은 “턴오버가 많이 나왔다. 또, 속공도 적었다. 석준휘의 부상과. 양종윤의 파울트러블 영향이 있었다. 그래도 외곽슛이 이례적으로 잘 들어갔다. 3점슛으로 턴오버 갯수를 만회했다”라고 말했다.
주희정 감독이 말했듯, 이날 고려대는 3점슛 13개를 집어넣었다, 특히 심주언이 3점슛 6개와 함께 26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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