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축구 대형 희소식! '월드컵 스타' 황인범, 페예노르트 벤치행 날벼락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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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 황인범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email protected]/2026.06.12/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황인범의 포르투 이적이 가까워졌다는 소식이 등장했다.
포르투갈의 아볼라는 13일(한국시각) '황인범의 이적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보도했다.
아볼라는 '황인범이 페예노르트와의 협상으로 포르투 선수로 합류하는 것에 가까워지고 있다. 포르투는 황인범 영입을 위해 페예노르트와 협상 중이다. 모든 당사자 간의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프란체스코 파리올리 감독이 높게 평가하는 선수의 영입이 언제든 마무리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18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대한민국 월드컵대표팀의 기자회견. 대표팀 황인범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email protected]/2026.06.18/
예상 연봉까지 등장했다. 아볼라는 '황인범은 약 300만 유로(약 51억원)의 연봉을 받을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황인범은 다양한 미드필더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고, 특히 8번에 적합하다. 유럽에서는 루빈 카잔, 올림피아코스, 레드 스타 베오그라드에서도 활약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헤코르드도 지난 11일 황인범에 대해 '한국의 황인범이 포르투의 레이더망에 올랐다'며 '황인범은 포르투가 다음시즌 전력 보강을 위해 눈여겨보는 선수'라고 밝혔다.
변화를 위한 시기였다. 황인범은 2024년 여름 페예노르트 합류 이후 줄곧 주전으로 활약했다. 첫 시즌 30경기 3골-3도움을 기록하며 중원 핵심 선수로서 기량을 뽐냈다. 다만 2025~2026시즌, 페예노르트에서 맞이한 두 번째 해는 부상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다. 24경기 출전에 그쳤다. 페예노르트는 올여름 히오바니 판 브롱크호르스트를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 황인범으로서도 새 감독 체제에서의 경쟁, 이적 중 고민이 커지는 시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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