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이적 걸림돌? 로버트슨 UCL 4강팀이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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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로버트슨을 원한다.
영국 '데일리레코드'는 4월 26일(이하 한국시간) "앤디 로버트슨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설이 재점화되면서 토트넘이 영입 경쟁에 직면했다"고 보도했다.
로버트슨은 리버풀과의 계약이 만료되는 이번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나기로 합의했다.
1994년생 레프트백 로버트슨은 지난 2017년부터 리버풀에서 활약하며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풀백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다. 30대에 접어들면서 기량이 하락했으나 여전히 빅리그에서 뛸 경쟁력을 갖췄다. 이번 시즌은 리그 22경기(선발 9회)에 나서 1골을 기록했다.
자유계약으로 즉시 전력감을 영입할 수 있는 기회를 여러 구단이 주시하고 있다. 특히 레프트백 보강이 급선무인 토트넘이 로버트슨과 오랫동안 접촉해 왔다. 토트넘은 지난 1월 이적시장에서도 로버트슨을 영입하기 위해 리버풀과 협상했으나 영입이 최종 무산된 적이 있다.
여기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영입 경쟁에 가세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역시 레프트백 보강을 노리면서 지난 2025년 로버트슨을 영입 후보로 고려한 적이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번 시즌 마테오 루제리를 주전 레프트백으로 기용하고 있으나 경기력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또 하나의 변수는 토트넘의 생존 여부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18위 토트넘은 현재 순위를 유지할 경우 2부리그로 강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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