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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 혈압 폭발...'비주얼 쇼크' EPL 최초 1억 파운드 슈퍼스타, 또또또 음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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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 선

사진=더 선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 논란의 남자 잭 그릴리시는 또 술에 취했다.

영국 더 선은 27일(한국시각) '부상으로 수술을 받은 30세의 축구 스타 그릴리시가 루프탑 바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시다 깜빡 잠이 들었다. 발 수술을 받은 그릴리시는 토요일 오후 4시 맨체스터에 있는 '스토리스' 바에 도착했으나, 한 시간 만에 잠이 들고 말았다'고 보도했다.

더 선과 인터뷰한 목격자는 "친구들이 그를 깨우려 노력했다"며 "술기운이 갑자기 올라온 것 같았다"며 그릴리시가 술을 많이 먹어 만취한 상태처럼 보였다고 전했다.

그릴리시는 2021~2022시즌을 앞두고 애스턴 빌라에서 맨시티로 이적하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사상 처음으로 1억 파운드(약 1991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그만큼 그릴리시가 빌라에서 보여준 활약은 눈이 부셨다. 공격 포인트가 많은 선수는 아니었지만 경기를 지배할 수 있는 선수였다.

사진=더 선

사진=더 선

하지만 맨시티 이적 후 그릴리시는 부진했다. 1억파운드의 이적료 값을 해내지 못했다. 2022~2023시즌에 반등에 성공했다. 그릴리시는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의 믿음에 부응하면서 맨시티 트레블의 일원으로 당당히 활약했다.

딱 거기까지였다. 그릴리시는 프로 선수답지 못한 태도로 인해서 맨시티의 골칫거리가 됐다. 그릴리시는 술을 절제하지 못했다. 경기장에 나가기 위해서 훈련에 매진해야 할 선수가 계속해서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만 화제가 됐다. 결국 유로 2024에서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서 제외됐다.

유로에 나가지 못해 기분이 상한 그릴리시는 또 술로 마음을 달랬다. 당시에 술에 만취해 호텔에서 비틀거리는 모습이 최근 포착되기도 했다. 이를 넘어서 우스꽝스러운 금발 가발까지 쓰고 이상한 패션으로 돌아다니는 모습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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