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월드컵재단, 유소년 성장 프로그램 ‘빅버드 NEXT-11’ 선발 테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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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실시한 '빅버드 NEXT-11' 엘리트부 선발테스트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수원월드컵재단)은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유소년 축구 성장 프로그램 '빅버드 NEXT-11' 엘리트 선수부 선발 테스트를 진행했다.
'빅버드 NEXT-11'은 재단이 유소년 축구 인재 발굴과 성장 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엘리트 선수부 선발은 6.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경기도 유소년 축구 인재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선발테스트는 스피드 측정, 1:1 대결, 8:8 경기 등을 통해 기본기, 경기 이해도, 순발력, 팀 플레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선발된 유소년 선수단은 기존 소속팀 활동을 병행하면서 '빅버드 NEXT-11' 프로젝트팀에 참여하게 된다.
프로젝트팀은 올해 연말까지 주 1회 전술훈련을 진행하고, 하반기 프로축구단 유스팀과의 교류전을 거쳐 11월 말 독일 도르트문트 홈구장 일원에서 전지훈련 및 이벤트 매치에 나설 예정이다.
전 국가대표이자 재단 홍보대사인 박주호가 대표감독을 맡아 팀을 이끈다.
박 감독은 선수들의 성장 단계에 맞춘 전술, 경기 운영, 멘탈 관리 등을 지도하며 유소년 선수들에게 실질적인 경험과 조언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화준 수원월드컵재단 사무총장은 "빅버드 NEXT-11은 유소년 선수들이 전문적인 훈련과 다양한 경기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참가 선수들이 주기적인 전술훈련과 유스팀 교류전을 통해 실전 경험을 쌓고, 나아가 해외 축구 환경까지 경험하며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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