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완 만난 이정후 무안타 침묵, 그러나 여전히 '관심 듬뿍'…SF, COL 4:2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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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무안타에 그쳤다.
이정후는 12일(한국시각) 홈구장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전에 7번 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앞선 콜로라도와의 2경기에서 각각 1안타씩을 쳤던 이정후는 이날 침묵하면서 시즌 타율이 0.309에서 0.306(327타수 100안타)으로 소폭 하락했다.
콜로라도 좌완 카일 프리랜드와 상대한 이정후는 3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2구째 낮은 코스 싱커를 노렸지만,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팀이 0-1로 끌려가던 5회말 1사 2루에서는 1B2S에서 들어온 스위퍼에 방망이가 헛돌며 헛스윙 삼진에 그쳤다. 이정후는 7회말 콜로라도 3루수 카일 캐로스의 포구 실책에 힘입어 출루에 성공햇다. 하지만 후속 타자 헤수스 로드리게스의 병살타 때 2루에서 포스 아웃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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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는 이날 6회말 터진 케이시 슈미트의 3점포에 힘입어 콜로라도를 4대2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은 40승55패가 됐다.
이정후는 지난달 월간 타율 0.340으로 좋은 타격감을 선보였다. 하지만 7월에는 월간 타율 0.222로 다소 주춤하다. 긴 시즌을 고려하면 타격감 등락은 흔한 일. 앞서 이정후가 무안타에 그친 경기들이 있었으나 텀이 길지 않았던 만큼 반등도 곧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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