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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날 왜 경질했어' 포스텍, '18위' 토트넘 잔류할 수 있다 주장 "내가 지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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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전 감독 엔제 포스테코글루는 구단이 잔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봤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26일(한국시간) "토트넘의 전 감독 포스테코글루가 자신의 옛 클럽이 프리미어리그(PL) 강등을 피할 수 있을지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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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출신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호주 축구 국가대표, 요코하마 마리노스, 셀틱을 거쳐 2023-24시즌부터 토트넘을 지휘했다. 첫 시즌 강도 높은 축구로 시즌 초반 1위를 달렸는데, 막바지까지 유지하지 못했다. 두 번째 시즌에는 리그에서 17위를 기록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 집중한 결과였다. 다행히 유로파리그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17년 만의 첫 트로피를 선물했다. 이후 경질됐다.

이후 노팅엄 포레스트의 지휘봉을 잡으며 빠르게 감독직에 복귀했는데, 39일 만에 경질됐다. 현재 소속팀은 없다.

 

영국 'TNT 스포츠'에 출연해 토트넘의 잔류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내놓았다. 울버햄튼 원더러스전을 앞두고 있던 상황 마이크를 잡은 포스테코글루는 "정말 중요한 경기다. 불과 두 달 전만 해도 토트넘이 이런 위치에 있을 거라고 말했다면 다들 이상하게 생각했을 거다. 베스트 11뿐만 아니라 스쿼드 전체의 질을 생각하면 더욱 그렇다. 부상자가 많기도 했지만, 특히 축구에서는 모멘텀이라는 게 있는데, 토트넘은 한동은 그게 안 좋게 흘러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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