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최성용 감독, ‘승격 재도전’ 선언…팀 체질 개선 시동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88 조회
- 목록
본문
▲ 대구FC 최성용 감독이 24일 대구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공동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김산호 기자.
대구FC가 성적 부진 속에서 사령탑 교체를 단행한 가운데 대구FC 신임 최성용 감독이 팀 재정비 의지를 밝혔다.
최 감독은 24일 대구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공동 인터뷰를 통해 부임 소감과 향후 운영 방향을 공개했다.
그는 승격 목표를 다시 되새기고 선수단과 함께 결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최근 부진 원인으로는 훈련 방식의 다양성 부족과 상황 대응 속도 저하를 지목했다.
특히 수비 조직력 완성도가 떨어졌다고 진단했다. 감독에 대한 부담보다 책임감이 더 크다고 밝히며 빠른 정상화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선수단에는 결과로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존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보고 훈련 강도와 정신력 강화를 병행할 것이라 설명했다.
▲ 대구FC 최성용 감독이 24일 대구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공동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김산호 기자.
K리그2에 대해서는 기술보다 에너지 수준이 높은 리그라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활동량과 압박 강도를 높이는 역동적인 경기 운영을 약속했다.
전술적으로는 볼 소유 시간을 줄이고 상대 진영으로 빠르게 전개하는 직선적인 축구를 제시했다.
선수 간 소통과 코칭스태프 피드백을 강화해 조직 완성도를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그는 감독 부임 이후 팀 훈련 분위기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베테랑과 젊은 선수들이 함께 적응하며 팀 분위기 회복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자신의 철학보다 현재 선수단의 강점을 살리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남은 10일간 훈련을 통해 팀에 맞는 경기 운영 방향을 정립하겠다고 밝혔다.
최 감독은 경남FC전과 관련해 "책임감을 갖고 팬들에게 끝까지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라며 "결과로 증명할 수 있도록 승리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