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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대타로 나와 2루타 폭발…3경기 만에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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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대타로 나와 2루타를 터트렸습니다.

이정후는 오늘(10일) 열린 콜로라도와의 홈 경기에서 대수비로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3경기 만에 나온 안타입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08에서 0.309(320타수 99안타)로 약간 올랐습니다.

최근 2경기 연속 무안타에 시달렸던 이정후는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으나 4대 2로 앞선 6회초 우익수 대수비로 나섰습니다.

 

이정후는 7회말 2사 1루 첫 타석에서 콜로라도 불펜 TJ 슈크를 상대로 우익선상 2루타를 터뜨렸습니다.

볼카운트 2스트라이크에서 낮게 떨어지는 체인지업을 마치 골프 치듯 스윙해 퍼 올렸고, 타구는 우익수 오른쪽 깊숙한 곳으로 향하면서 장타로 이어졌습니다.

이정후는 7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 이후 3경기 만에 안타, 5일 콜로라도전 이후 5경기 만에 장타를 생산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8대 2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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