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압승, 올림픽닷컴도 감탄…"금메달리스트 없는 스페인? 상대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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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올림픽 공식 매체 '올림픽닷컴'이 제31회 세계여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우버컵) 2026에서의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 활약에 주목했다.
특히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을 앞세운 완벽한 경기 운영과 압도적인 전력 차가 국제 무대에서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는 평가다.
한국 여자 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덴마크 호르센스에서 열린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스페인을 상대로 단식 3경기와 복식 2경기를 모두 쓸어 담으며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첫 경기 주자로 나선 안세영은 약 30분 만에 상대를 제압하며 기선을 제압했고, 이후 정나은-김혜정 조가 복식에서 2-0 완승을 거두며 흐름을 이어갔다. 이어 김가은이 단식에서 승리를 추가하며 일찌감치 팀 승리를 확정지었고, 이서진-이연우 조와 김가람까지 승리를 보태며 최종 스코어 5-0을 완성했다.
이에 '올림픽닷컴'은 한국의 경기 내용을 상세히 다루며, 이번 대회 출발 단계에서 가장 인상적인 팀 중 하나로 평가했다.
매체는 "올림픽 여자 단식 챔피언 안세영이 대표팀을 이끌며 완벽한 출발을 만들었다"고 전하며, 한국이 스페인을 상대로 단 한 경기,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완승을 거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첫 경기의 중요성을 짚으며 "안세영이 클라라 아수르멘디를 상대로 21-14, 21-11로 승리하며 하루 일정을 시작했다"고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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