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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급 인기’ 2천 5백명이 꽉 들어찼다! 고등볼러 그게 대체 뭐길래? 직접 와서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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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학생/서호민 기자] <퀀텀 바스켓볼>의 야심작 ‘고등볼러 시즌 2’가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는 신신제약 고등볼러 시즌 2 4강 전과 결승전이 열렸다.

고등볼러는 스킬트레이닝 업체로 유명한 퀀텀바스켓볼이 농구 저변확대를 위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기획한 1대1 서바이벌 농구 콘텐츠로 최근 중, 고등학생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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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대로였다. 기자는 잠실학생체육관에 들어서자마자 분위기에 압도됐다. 중, 고등학생 농구 마니아들이 왜 ‘고등볼러, 고등볼러’ 하는 지를 체감할 수 있었다. 분명 일을 하러 갔는데, 당장 노트북 가방을 놔두고 관중석에 앉아 경기를 보고 싶을 정도였다. 체육관 분위기가 그랬다.

잠실학생체육관은 2천 5백여명의 관중들로 뒤덮였고 말 그대로 ‘1대1 농구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축제’와 같았다. 대회 관계자에 따르면, 엘리트 체육이 아닌, 평범한 학생들의 개인 기량과 화려한 길거리 농구 스타일의 1대1 매치에 이토록 많은 인파가 몰린 것은 국내 아마추어 농구 콘텐츠 사상 유례없는 기록이라고 한다.

오로지 고등학생들에게서만 느낄 수 있는 뜨거운 열정과 거침없는 패기가 체육관을 수놓았다. 이런 현장의 열기는 덥다 못해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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