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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겸 종목 살아남아…다음 올림픽, 스노보드 평행 대회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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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겸이 2월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 대회전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뒤 기뻐하고 있다. 리비뇨/연합뉴스

김상겸이 2월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 대회전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뒤 기뻐하고 있다. 리비뇨/연합뉴스

스노보드 평행 대회전이 2030 프랑스 알프스 겨울올림픽에서도 그대로 열린다. 하지만 노르딕 복합은 퇴출됐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7일(현지시각) 1924년 올림픽 첫 대회부터 열렸던 노르딕 복합 종목을 2030 프랑스 대회에서는 퇴출하기로 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반면 한국의 김상겸 등이 은메달을 따냈던 스노보드 평행 대회전은 그대로 유지된다.

아이오시는 발표문에서 “노르딕 종목은 대부분의 인기 지표에서 가장 낮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 종목은 올림픽 보편성과 참여 측면에서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외신은 “아이오시가 인기가 향상된 스노보드 평행 대회전을 유지하고 스키와 스노보드 프리라이드 종목, 피겨 스케이팅의 팀 종목인 싱크로9를 추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국의 김상겸과 이상호 등이 스노보드 평행 대회전의 강자로 평가받고 있다.

아이오시는 “프랑스에서 열릴 차기 겨울올림픽은 최초로 완전한 남녀평등을 달성하는 대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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