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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서 3점+결정적인 공격 리바운드, 식스맨의 소임을 다한 김정현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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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다니엘(194cm, F)이 식스맨으로서의 소임을 다했다.

고려대학교는 8일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열린 제42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 남자대학 1부 A조 예선 경기에서 단국대학교를 71-59로 꺾었다. 대회 첫 2경기를 모두 이겼다. 단국대롤 2연패로 몰아넣었다.

고려대는 이번 MBC배를 의미 있게 여기고 있다. 유민수(201cm, F) 그리고 이동근(197cm, F)이 고려대 소속으로 마지막 대회를 치러서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두 선수는 MBC배 이후 고려대에서 합을 맞출 수 없다.

 

그래서 고려대는 MBC배 모든 경기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다만, 8일부터 10일까지 3경기. 체력 부담을 안아야 한다. 이는 주희정 고려대 감독의 고민거리.

그런 이유로, 식스맨이 중요하다. 김정현다니엘이 그 중 하나. 김정현다니엘이 제 몫을 해낸다면, 고려대는 MBC배 일정을 여유롭게 소화할 수 있다.

하지만 김정현다니엘은 스타팅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유민수와 이동근, 이도윤(201cm, C)이 한꺼번에 들어갔기 때문. 그래서 김정현다니엘은 벤치에서 토킹부터 했다.

고려대의 장신 라인업이 그렇게 위력적이지 않았다. 주희정 고려대 감독은 그때 김정현다니엘을 호출했다. 부름을 받은 김정현다니엘은 1쿼터 종료 4분 41초 전 코트로 향했다.

김정현다니엘은 나머지 4명에 맞게 움직였다. 코트 밸런스를 맞추려고 했다. 또, 더 나은 찬스를 생각했다. 이타적인 움직임으로 숨을 트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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