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km 쾅' 이게 에이스다! 곽빈 7이닝 1실점 호투→두산, SSG 7-3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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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7회초 수비를 마친 두산 곽빈이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잠실,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 잠실, 유준상 기자) 두산 베어스가 '에이스' 곽빈의 호투에 힘입어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김원형 감독이 이끄는 두산은 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정규시즌 8차전에서 7-3으로 승리하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시즌 성적은 43승41패2무.
마운드에서는 선발 곽빈이 7이닝 2피안타(1피홈런) 1사사구 7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를 펼치며 시즌 8승을 달성했다. 두산 구단에 따르면 곽빈은 이날 최고 159km/h를 찍으며 개인 최고구속을 경신했다. 종전 기록은 5월 28일 잠실 KT 위즈전 158.7km(이상 트랙맨 기준)이었다.
타선에서는 강승호가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 박준순이 5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1득점, 안재석이 4타수 2안타 1득점, 윤준호가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2연승 도전에 실패한 SSG는 31승51패3무가 됐다. 오프너로 나선 선발 전영준은 1⅔이닝 4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1탈삼진 3실점으로 패전을 떠안았다.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1회말 SSG 선발투수 전영준이 공을 힘차게 던지고 있다. 잠실,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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